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립지원반 일상생활 요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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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립지원반에서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함께하는 장애인 배움교실 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7월 4일 목요일 부터 2024년 9월19일(목)까지
총 10회에 걸쳐 자립지원반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요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매주 목요일 2시, 요리활동이 진행되는 시간이되면 복지관에 풍기는 맛있는 냄새!
아삭하고 매콤한 식욕이 돋는 오이소박이, 달콤새콤한 과일샐러드부터 참여자들이 직접 투표하여 결정한 닭갈비, 햄버거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자립능력을 키웠습니다.
처음엔 서툰 칼질이였지만 어느덧 어엿한 쉐프가되어 강사님의 도움 없이도 멋있게 음식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일상생활요리를 통해 자립능력의 기초를 형성하고 재료손질부터 요리 과정을 직접 해보면서 음식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상생활요리는 10회기로 마무리 되었지만 가정으로 돌아가 주말에 부모님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줄거라고 합니다~
자립을 향한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길 응원하는 자립지원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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